의정부 구 역사와 신 역사 모습

 

의정부 민자역사

                                                                                  구, 역사 전경

                                                                           신, 민자역사 전경

 

        1911년 1월15일 의정부역 개통 이후 100년 만인 2012년4월18일 새로운 민자역사 시대를 열었다.   의정부민자역사는 지난 2007년 4월12일 건축 착공, 약 4년 만에 완공했다.

        의정부 민자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연면적1만2104.96㎡) 엘리베이터 12대, 에스컬레이터 9대 등 최신식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역사 외부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지하·남쪽 열차 이용객도 한결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민자역사 개발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민간자본을 유치해 역사를 현대화하려는 일종의 복합개발 사업으로  정부가 보유한 땅(역사)에다 민간자본을 유치해 공사비 등을 감당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의정부 민자역사는 (주)신세계가 자본을 투입하여 신세계백화점, 전문상영관 등 상업시설과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이용객의 교통편익과 문화생활 모두를 충족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은 경기북부 지역 핵심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번화한 곳으로 남양주시와 서울시 도봉구, 노원구 지역에서의 인구 유입도 상당한 편이며 오는 7월1일 의정부 경전철 개통으로 의정부 시민의 발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 행복 소식"

2012년 05월호 Inter-Net 자료에서

김 지은 작성자의 2012년05월 30일  등재한 "우리동네 명소"를

단양의 화통/6K2FYL.  신영섭 이

2012년 06월 07일 옮겨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