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수락산 도정봉의 종섭이와 영섭이.

단양의 화통 2012. 4. 26. 16:17

 

수락산 도정봉을 찾은

종섭과 화통.

 

 

때 ; 2012년 04월 24일 화요일.

곳 ; 의정부 수락산 도정봉

누가; 종섭과 영섭.

 

 

 

 

늘 가는 수락산 도정!.

 

전번에는 우리 먹는 곁에 와서 신털고, 코 후비던

사람 와서 앉더니!

 

이번에는 아무도 없었읍니다.

 

이런 횡재가!

 

 

 

 

의정부 방향 도정봉 정봉에는

누군가가 다녀 가고 있으며

 

우리가 있는 이곳에도 진달래가 피었읍니다.

 

아주 예쁘게!

 

정상에는 작은 태극기 휘날리고 있읍니다.

'

 

 

 

자!.........이제 전을 펼칩니다.

 

막걸리 3병에,  캔맥주 3병!

그리고 저 밑에 주막에서 구워 온 해물파전 한장과

 

두무골 댁이 마련해준 땅콩 한봉지

 

이번에는 이게 다 랍니다.

 

 

 

 

본 사진 우측에 가장 높은 봉우리가 수락산 정봉이며 그곳에는

커다란 태극기 휘날리며 게양되어 있으며

 

토~일요일과 휴일에는 아이스-케키 아저씨 계십니다.

 

그리고 좌측 으로 기차[홈통]바위같은 낭떠러지 있읍니다.

레펠 코스같은 곳이랍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발이 떨어질 것 같지 않다가

 

앞선 이 가지요... 뒤선 이 가자고 성화지요!.....

 

환장 한답니다......

처음에는!

 

화통은?

군[15X]유격장에서 레펠코스 더 타고 싶은 사람 나오라하여

이 화통이 본 모습 보여주므로 그 조교가 조금은 머쓱해졌지요!

 

 

 

 

멀리 밀어서 다시 또 한장 만들면서 앞의 진달래

또 곁으로 불러 보았답니다.

 

이때 DS2CYI. O.M께서 수원에서 올라오시어 양제동의

모친 모시러 가시는 중이시라고.......

 

그날 딱 1국 교신하였답니다.....

공치지는 아니했읍니다....

 

 

 

 

어제 밤 야간 근무한 김종섭 동창님은!

고단하시어

곁에서 누워 코를 드르렁 드르렁!......

 

날보고 3군데 닿으면 잔다더니.....

그날은 자기가 바로 코 골더이다!....

 

술 취한 것 아닙니다.

 

막걸리 2병째 먹는 중이었으며 제가 교신하니

기회는 찬스다 하고 바로 누은 것이랍니다.

 

따스했읍니다.

수락산 도정봉 바위 곁의 나무 그늘 밑이!...............

 

 

2012년 04월 26일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