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도정봉을 찾은
종섭과 화통.
때 ; 2012년 04월 24일 화요일.
곳 ; 의정부 수락산 도정봉
누가; 종섭과 영섭.
늘 가는 수락산 도정봉!.
전번에는 우리 먹는 곁에 와서 신털고, 코 후비던
사람 와서 앉더니!
이번에는 아무도 없었읍니다.
이런 횡재가!
의정부 방향 도정봉 정봉에는
누군가가 다녀 가고 있으며
우리가 있는 이곳에도 진달래가 피었읍니다.
아주 예쁘게!
정상에는 작은 태극기 휘날리고 있읍니다.
'
자!.........이제 전을 펼칩니다.
막걸리 3병에, 캔맥주 3병!
그리고 저 밑에 주막에서 구워 온 해물파전 한장과
두무골 댁이 마련해준 땅콩 한봉지
이번에는 이게 다 랍니다.
본 사진 우측에 가장 높은 봉우리가 수락산 정봉이며 그곳에는
커다란 태극기 휘날리며 게양되어 있으며
토~일요일과 휴일에는 아이스-케키 아저씨 계십니다.
그리고 좌측 으로 기차[홈통]바위같은 낭떠러지 있읍니다.
레펠 코스같은 곳이랍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발이 떨어질 것 같지 않다가
앞선 이 가지요... 뒤선 이 가자고 성화지요!.....
환장 한답니다......
처음에는!
화통은?
군[15X]유격장에서 레펠코스 더 타고 싶은 사람 나오라하여
이 화통이 본 모습 보여주므로 그 조교가 조금은 머쓱해졌지요!
멀리 밀어서 다시 또 한장 만들면서 앞의 진달래
또 곁으로 불러 보았답니다.
이때 DS2CYI. O.M께서 수원에서 올라오시어 양제동의
모친 모시러 가시는 중이시라고.......
그날 딱 1국 교신하였답니다.....
공치지는 아니했읍니다....
어제 밤에 야간 근무한 김종섭 동창님은!
고단하시어
곁에서 누워 코를 드르렁 드르렁!......
날보고 3군데 닿으면 잔다더니.....
그날은 자기가 바로 코 골더이다!....
술 취한 것 아닙니다.
막걸리 2병째 먹는 중이었으며 제가 교신하니
기회는 찬스다 하고 바로 누은 것이랍니다.
따스했읍니다.
수락산 도정봉 바위 곁의 나무 그늘 밑이!...............
2012년 04월 26일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