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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의 생 막걸리

단양의 화통 2012. 4. 18. 08:49

 

 

화성 남양의 생 막걸

 

때 ; 2012년 04월 18일 아침 일찍

곳 ; 경기 화성의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누가 ; 진선장님과 화통이.

 

 

 

 

 

남양 홍씨의 본관이 여기 지명을 따서

남양 홍씨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충북 제천에는 의림지 곁에

홍사구 소년[그 당시 왜란 때]께서

왜놈들과 처절히 싸우셨던 분의 묘소도 있읍니다.

 

화통의 동패인 제천사는 홍현섭이가

늘 자랑하는  어른이셨지요.

 

 

 

 

 

 

그 남양 막걸리를

어젯 밤에 M-Boat의 진 선장님께서

휴일에 나가셨다가

 

저를 마시라고

 사 갖고 오신 막걸리인 화성 남양 막걸리 3병!

 

이 세병을 의정부로 갖고 올라 왔는데..........

 

월요일 밤에 가요무대 시청하고서

화통이!

 

문제는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두무골 댁이 한병을 때려 뉘어[누여]버렸읍니다.

 

저 막걸리가 그렇게도 맛 있어 보였고 마시고 싶었더랍니다.

 

참으로 귀여운 화통의 마누하님인

두무골[제천의 옛 이름]댁입니다.

 

그 그림은 따로 또 나중에!

히히히.

 

 

 

2015년 01월 24일

 

날씨 푸근한 날
경기. 포천의 송우리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