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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앞에 M-Boat에선 점심을?

단양의 화통 2012. 3. 18. 15:05

 

전곡항 앞에 M-Boat에선

점심을?

 

때 ; 2012년 03월18일 일요일.

곳 ;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누가 ; 진 선장님과 단양의 화통.

 

 

 

 

봉지 밖으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전곡항 앞에서 잡아올린 주꾸미!

 

바로 끓는 물에 삶아버린

저! 주꾸미.....

 

먹물은?

 

 

 

 

그릇만큼 많았어야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간재미인지라!

 

의정부 집에서 두무골 댁이 마련해 내려보내준

양념장 그릇 곁에 두고

 

커다란 남비에 찜할 준비 완료!

 

 

 

 

이 미역국의 진수는 

주꾸미 먹물!

 

바로 건져 올린 미역에

 

위에서 삶아 건져낸 주꾸미 먹물이 합쳐진 미역국!

 

드셔 보셨나요?

 

 

 

 

드디어 이것도 의정부 집의

두무골 댁화통에게

추진하여 내려 보냈답니다.

 

뭐냐면?......양배추!

 

드디어 물에 넣어 삶고 있지요

 

오늘 저녁에 저 주꾸미양배추를 쌈 싸서!

 

크~~아~악!......

또 소백산 검은 콩 막걸리 한 사발 하겠읍니다!

 

이로써 "충북 단양산 소백산 검은 콩 막걸리" 는 전부 소진 완료.

 

 

 

 

위의 사진 땅콩에 멸치 볶음두무골 댁

마산댁 먹으라고 만들어 내려 보냈고

 

아래의 조개젓은 전곡항 앞의 이쁜 아주머니께서

진 선장님께 주시어 직접 버무려 만든

M-Boat 표 조개젓 이랍니다....

 

점심 밥 한그릇 뚝딱에 상당한 일조!

 

 

 

 

강원도 원주에서 추진된 멸치 볶음!

 

이게 제일 문제랍니다.

이로인해 없어진 충북 단양산 검은 콩 막걸리가

3~4 Box 였답니다.....

 

특히!

맛이 아주 기가 막혀서 단양의 화통이

막걸리 안주로서

가장 좋아한답니다.....

 

 

 

 

점심에 먹던 김치볶음!

가장 좋아하는 겨울난 짠지로 만들지요!

 

이것은 인천 송도로부터 추진되었읍니다.

 

밥 한그릇, 게 눈 감추듯 비우는데

일조합니다......

 

그렇다면 맛은 아시겠지요!

 

전곡항 앞에 M-Boat에선 이렇게

밥 먹고 있답니다......

 

여러분께서도 모든 것 맛나게

드시옵고 늘 건강 함께 하시옵소서......

 

 

 

2012년 03월 18일 일요일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