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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 생 막걸리와 단양의 신문!

단양의 화통 2012. 3. 7. 09:02

 

 

화성 남양 생 막걸리와 

단양의 신문! 


때 ; 2012년 03월 05일 밤

곳 ; 6K2FYL/단양의 화통. 신영섭 집

누가 ; 두무골 댁과 화통!

 

 

 

 

 

2012년 03월 05일 밤 [06일 00;38 경]

두무골 댁이 저지른 만행!

 

경기 화성의 남양동에서부터 추진된 생 막걸리 3병 중에

1병을 넘궈 뜨렸읍니다.

 

 

 

 

사진 오른쪽 상부 귀퉁이에는

03월 18일 딸냄이를 일본의  총각에게 시집 보내는

 

황 태선 동창님의 청첩장이 도착하여 있고

 

넘어진 술병 곁에 있는 화통 전화기!

사진 위에는 불 들어와 있고 아래는 꺼져있지요?

 

또!

단양 소식을 전해주는  "행복한 단양소식" 

단양 신문이 도착하여 있답니다.

 

 

즉!

막걸리 1병이 두무골 댁을 초토화시켰답니다.

 

제가 잠든사이 혼자 살며시 일어나서

저 병을 쓰러 트리곤!

 

아침에 배 아프답니다.......

 

술 취해서가 아니라 찬 것 훔쳐 마셔서 그랬겠지요!....

"옹골찌다!"....고소하다가 아닌 "꼬소하다" 였답니다....

 

그 막걸리가 그리 탐 나더랍니다....

 

내일 마시자 했는데!

그새를 못 참아!

 

우리집의 술 바그미는 참 많읍니다....

 

두무골 댁과  큰 아해!....

그리고 뚱 땡이까지!....

 

지천이 막걸리 통인데!

 

 

 

2012년 03월 06일 촬영하여

 

2012년 03월 07일 아침에 블로그에 등재합니다.

 

의정부 집에서 놀고 있는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