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과 두무골 댁!
때 ; 2012년 01월 06일 저녁
곳 ; M-Boat 주방과 저녁 식탁!
누가 ; 단양의 화통과 묘령의 여인 둘!
고깃 대가리 이름은 모르지요!
충북 단양아가 저게 뭔지 알면
충북 단양이 바닷가 동네인 줄 아실까봐!
충북 단양은 바닷가가 없는 "內陸의 道" 랍니다!
두무골 댁 이 추진하여 주어
전곡항 앞에 갖고온 해물탕 용 고깃 대가리를
M-Boat 주방 식탁 위의 커다란 남비에 옮겨 담았답니다.
자!.......이제 불을 붙혔답니다.
곧!.... 익게 될 판!
갖고가서 물은 고깃 대가리가 3/5~4/5 담길 정도로
부으라해서
부었고.....
그 다음은 불 붙혔으니 이제 익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럼 맛은?
전곡항 앞에서 단양의 화통이 더 넣은 것은
고추가루 1 숫가락[전곡항 앞의 M-Boat에서 신영섭 빻은 것]과
단양산 마늘[1통]과
의정부 제일 시장에서 두무골 댁과 함께 장 봐온
대파 중에 1뿌리.....
이제 맛만 우려내면 됩니다.
기대 하시옵소서!
끓고 있는 남비[그릇]중앙에
살짝 부었답니다.
첨가용 양념을!
그런데 우측에 뚜껑 덮인 저 STS 재질의 남비 속 음식은?
그건?
중앙 정보부도 알면 아니되는
우리 M-Boat만의
극비 음식이랍니다!
보이시나요? STS 남비 속에 음식의 정체가?
자!.....끓고 있는 남비는..... 김이 모락 모락!
M-Boat 주방의
식탁으로 옮겨 놓았답니다
좌측의 식탁 귀퉁이에 숟가락 2개!
그리고 우측에 1개는
단양의 화통이
양념 담아 두었다가 들고 돌아온 식기와 숫가락이랍니다.
이제 온 식구 3명이 둘러 앉아 맛있게 먹읍니다......
여러분께선 그저 상상만!....
맛!...
함께 드신 묘령의 여인들만
아실 것이랍니다.
2012년 01월 06일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 주방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