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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앞의 CFS에서 적출중인 Salona 38 Yacht와 Mast[2011.12.22] 4

단양의 화통 2011. 12. 29. 17:20

 

 

 

부산 신항 앞의 CFS에서 적출중인 Salona 38 Yacht와 Mast

 

때 ; 2011년 12월 22일

곳 ; 부산 신항 앞의 CFS

누가 ; 단양의 화통/6K2FYL

 

 

 

 

밤이 깊어지고 난 부산 신항의 C.Y 랍니다.

 

이제 40ft Flat Cont'.에서 적출을 위해

CFS로의 이동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략 18M의 Mast를 보관 상태의 C.Y에서[부산 신항 내]

Salona 38 Yacht와 함께 40ft Flat Cont'.에서

적출을 위해 CFS로의 반출 준비하는 모습이랍니다.

 

 

 

 

밝았을 때 보여 드렸던 운반 트럭[무진동. 저상 Bed Trailer]에

Bed를 늘려서 후진하는 Trailer 트럭과 

Mast를 적재하는 지게차의 모습이랍니다.

 

 

 

늘려진 Trailer Bed가 뒷 타이어 3개 앞으로  끊어진 것 처럼 보이지요?

그래도 저 뒤로 길게 쭈~~우~욱!.......

빠져 나온 18M의 Mast의 위용!

 

적재한 후 제가 M-Boat의 카렌스 차량으로 Mast 뒤로 접근을 차단하여

 

부산 신항 CY로 들어 오면서 본

대한통운 CFS[사무소] 곁의 적출지로 이동시켰답니다.

 

주간에는 타 차량의 출입이 빈번하고 하니 이런작업은

부득불 통행이 뜸한 시간인 밤에 할 수 밖에!

 

 

 

 

대한통운 곁의 적출지로 선 반출 허가된

Salona 38 Yacht는 이미 도착되어 있고

[거리상으로 CY에서 CFS 까지는 약 2km내외임]

 

지게차가 Band를 이용하여 Salona 38 Yacht를 싣고 온 Trailer에서 적출하는 광경이랍니다.

 

그 반출이란 것이 CY에서 갖고 온 40ft Flat Cont'.에서

Salona 38 Yacht를 지게차가 들고

운송 트레일러는 유유히 CFS에서 빠져 나가는 일을 말한답니다.

 

이곳은 반출을 허가받아 작업하는  CFS 마당이지요!

 

 

 

 

 

들어진 Salona 38 Yacht의 40ft Flat Cont'.를

다시 CFS 마당에 내려 놓는 지게차의 모습이랍니다.

 

적출과 반출!.....

뭐 별다른 것 없답니다.

 

장비가 있으면 허가 받은  업체는 늘 하는 작업이라!

 

날은 엄청 어두워졌고 부산 신항의 바닷 바람은

화성 전곡항 앞에 바람처럼

기승을 부리고

 

 

 

 

이제 다시 들어 올린 지게차에 의해 하늘로 들려진 Salona 38 Yacht 1척

 

저 뒷편에 크로아티아 공화국에서부터 Salona 38 Yacht를

적재하여 갖고 온 40ft Flat Cont'.의 모습이!.......

본연의 할 일을 다하고 또 다시 머스크 라인으로 CFS측이 반환하게 되지요.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그 전곡항 앞에

M-Boat로 운송을 위한

저상 무진동 Trailer가  Salona 38 Yacht

적재하기 위해 후진하는 모습이랍니다.

 

Trailer Bed가 늘어난 것을 더 완연하게 보실 수 있지요?

본 사진으로!

 

 

 

 

늘어난 Bed 모습 다시 찍려는 현장 Controler

무전기 들고 지게차를 지휘하면서 딱! 가로 막아서!

그만.

 

 

 

 

이젠 Trailer 위에 Salona 38 Yacht 안착 시키며 

위치 교정하는 순간들이랍니다.

 

밤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가고

작업자들의 야광 표식 글자만 빛을 발한답니다.

 

물론 바람은  불었지만 건물이 가로 막히고 담장이 높아서

CY보다는 안가였답니다.

 

 

 

 

이제 남은것은 대략 18M의 Mast만........

 

길이가 엄청 길어 Salona 38 Yacht 위에 실으려 하였으나

묶을 도리가 없어서.....

 

 

 

 

들었다가!


 

 

 

다시 내립니다.

그럼 어찌하여 M-Boat까지 운송을?

 

Trailer 뒤에서 부터 앞으로 비스듬하게 들어올려

Trailer Head부와 연결되는 곳도 한참지나

 

운전석 바로 뒷 부분까지 삼각형의 빗변처럼 Band 사용하여

묶어서 당사인 M-Boat까지 운송하였지요!

 

 

그 날이 2011년 12월 22일이었고 하역은

12월 23일 아침 09시 30분 경부터

대표님을 비롯한 M-Boat직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당사의 Hoist 4개를 이용하여

M-Boat 마당에 육상 계류실행

완료하였답니다.

 

그 하역 작업 사진은

M-Boat 전속 Camer Woman이신

김 혜진 사우님이 담당하셨답니다.

 


 

2012년 01월 04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