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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이 결혼식 날[2011.10/23]부산 광안대교와 엄마 형제!

단양의 화통 2011. 10. 26. 09:44

 

 

이 상용[뽀빠이] 장가 가던날!

 

때 ;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곳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곁의  

씨스타 예식장

누구 ; 엄마 형제와 그 조카들!

 

 

 

 

광안대교 모습입니다.

 

낮 시간임에도 구름이 살짝 드리워진

날씨에 막내[네째] 외삼촌의 둘째 아들인

 

이 상룡이 장가든 날이랍니다.

 

 

 

그날따라 사진기를 지참치 못해

신영섭의 이동전화로 촬영한 광안대교 밑은

 

배가 1척 지나가고 있었읍니다.

 

 

 

 

씨스타 예식장의 피로연장에서 바라다 본 광안대교

과연 장관이었답니다.

 

그 날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야간에 불꽃 축제도 진행되게 되어있어 온통 난리였답니다.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상용이 결혼 축하 하객이었지요!

 

 

 

 

뭐 눈에는 뭐만 띄인다고

광안대교 훨씬 앞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Boat 1척!.......

 

 

 

 

물결은 바다답지 않

이리 조용하였답니다.

 

막내 외삼촌[네째]의  둘째아들

상용이 장가가는 날이니까!

 

 

 

 

예식장 건물 5층에서 내려다 본 Marina 모습!

 

가지런히 떠 있는 Pontoon은 Boat & Yacht  Manier들에게

선착장 되었으리라!

 

 

 

 

이동전화기로 만든  사진이라 화면이 선명치 못해도

좌측부터 큰 이모부님, 잘 보이지 않으신 아버지,

셋째 외삼촌, 둘째 외삼촌 , 상욱이[동생]

첫째 외삼촌, 앞의 앉아계신 둘째 외숙모님, 가려진 엄마, 그리고 제일 졸병이신

서 계시는 큰 이모님.....

 

정말 졸병이신 막내 이모님은 새로 생긴 애인[경섭이 사진]자랑 중이시어  불참임.

 

 

 

 

 

탁자에 둘러 앉으신 엄마 형제분들!

 

다시 설명하여 올리면  좌측부터 큰 이모부님, 아버지, 셋째 외숙모님과 외삼촌,

둘째 외삼촌, 상욱이[동생] 첫째 외삼촌,  아직도  사진기 쳐다 보시는 막내 이모님,

엄마, 둘째 외숙모님,  그리고 서 계시는 큰 이모님!

 

 

 

 

 

동서들이 셋이었는데 막내 동서께서  일찍 타계하시어

맏 동서와 둘째 동서를 잘 촬영하지  못하면

 

맏 동서이신 어버지께서 섭섭해 하실까 봐......

 

다시 동서들 위주로 한 컷 더 만들었답니다.

 

 

 

 

우리도 의윤 동생[네째 ; 막내 외삼촌]없지만 상용이 결혼 축하 하자!

하시며 Cider로 건배하시는 모습입니다.

 

화질이 좋은 Camera 였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만!.......

 

그 아쉬움.....맏동서이신 제 어버님 팔순

점심 대접 때 좋은자리 다시 마련하겠나이다!

 

 

2011년 10월 23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곁의 예식장에서 찍은 사진

2011년 11월 20일

경기 화성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