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4마리씩이나?
이런 횡재가!
야들이 미쳤지
내가 할 줄도 모르니까 나를 우습게 봤다
이거지!
실은 새우 잡자고 던져 놓은 망태 속으로
야들이 들어가서
내 새우 다 먹어 치운듯!
눈알도 똘방 똘방!
오랫만에 포식을 한 듯한 느낌!
이젠 아주 역동적으로 완벽한 삼각형을!
내 그래도 오늘은 기필코
망둥어 매운탕 을 먹어보련다!
내 새우 다 내놔!....
이놈들아!
2011년 10월 17일 오후에
대송습지 수로에서 건져 올린
망둥어 4마리!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