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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도정봉의 김 종섭과 신영섭.............그리고 두무골 댁!

단양의 화통 2011. 10. 12. 09:37

 

 

수락산 도정봉의

김 종섭과 신영섭..........그리고

두무골 댁!

 

 

 

때 ;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곳 ; 의정부 수락산의 도정봉과 집앞의 고깃집.

누구와 ; 김 종섭과 신영섭........그리고 두무골 댁!

 

 

 

 

 

 

의정부 수락산의 도정봉이랍니다.

 

늘 틈만나면 나서는 이 도정봉!

작은 태극기 휘날리며 아래!

 

다시 도착한 김 종섭의 모습.

 

 

 

 

 

 

하여간 Chance에 강한 화통이 잡

동창생 김 종섭의 머리 속 사진!

 

살짝만 보여 드립니다....

 

6K2GHT. O.M님 모자 속처럼.......

히히히

 

 

 

 

 

 

도정봉의 6K2FYL/단양의 화통 모습!

오늘은 Riviera Yacht가 산으로!.....

 

오늘 여기에서는 만난 산우중에는

"어!......배가 산으로?"

라고 외치는 사람 하나도 없었답니다.

 

도정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만가대 초소[저희가 산행시작한 곳]로 갈 수 있고

 

우측으로 조금 더 가면 기차바위[홈통바위]가 있어 외줄을 잡고

레펠타고 오르듯이 바위 산 암릉을 기어 오르면 되고요

그곳에서 더 가면 수락산 주봉 나온답니다.

 

큰 태극기 휘날리며 있는 곳!

 

 

 

 

 

 

 

바로 이 암릉이기차바위[홈통바위]를 도정봉에서

그린 것이랍니다.

 

아래에서 위로 갈 수 있으며

위에서 아래로 갈 수도 있답니다.

 

겁이나서 산행 못하시면 우회로는 없고

좌회로는 있답니다.

 

 

 

 

 

 

기차바위 방향 좌측에

그 좌측 아래방면[뺏뻘 방면] 내려가는 곳에

괴이한 암반 보여서!

 

 

 

 

 

 

이젠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기에 도정봉에서 늘 만나는 산우 곁

암릉위에서

 

도정봉의 처처를 살펴 보았답니다.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

 

 

 

 

 

 

 

그 암릉 위에서 바로 아래 기묘한 형상의 바위 촬영하는

화통 모습이 그림자로!

 

 

 

 

 

 

 

수락산 도정봉의 산우 만나는 곳에서 바라다 본 도정봉의 뒷 모습

 

작은 태극기 휘날리며 있지요?.

 

경사진 산릉과 우측으로 만나는 지점의 Apt. 단지가

제가 사는 Apt. 단지[신일]이며

 

그 단지 바로 넘어 Apt.는 종섭  친구가 사는 Apt.[우성]단지랍니다. 

 

 

 

 

 

 

열심히 교신하는 데

 

불러서 돌아보니.....

순간 찰칵!

 

교신 상대자는 DS1IWR /송 인현 국장님. 강서구 방화동이었읍니다.

 

 

 

 

 

 

 

이젠 먹자!.....하여 신일 Apt. 단지 앞의 식육점[그랜드 정육점]

단골 손님인 종섭 친구!

 

제 집 앞인데도 미식가인 이 친구는

처처에 맛 집을 두고 있답니다.

 

우선 세겹살을 시켜서 굽는 동안

나와 똑 같이 생긴 처자가 있어서 사진을 부탁하고[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두무골 댁 도착하길 눈 빠지게 기다리는 화통과

"고기타면 안돼"  하며 뒤잡는 종섭 동창!

 

역시 아마추어 무선사인 6K2FYL 곁을 지키는 TH-78 Potable Rig.

 

으~~잉!.......R-OH가 없네?....

이게 우찌된 일이람?

 

 

 

 

 

 

 

막 도착하는 두무골 댁을 발견하고 입이 약간 삐식하게

돌아가는 모습의 화통 얼굴!

 

모자이크 처리키 위해 약간 고개숙인 종섭친구!

 

 

 

 

 

 

으~~잉!....

두무골 댁 이마 위와 눈 밑이!...

 

아니! 언제 저리 늙어 가고 있었는지?

 

무심한 화통은 집 나가면 1주일은 기본이고

많게는 무전기로 "6K2FYL  집에 안들어 갑니다"......라고 외치고

3주일 또 돌아 다니기만!

 

여름에는 모기에 물리고

겨울엔 눈위를 뒹굴며 돌아 다니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다 먹은 불판을 앞에 둔 두무골 댁 국밥 그릇 곁에 보이는

R-OH 잔의 모습!.....

 

마시기는 마셨구나!....

 

2011년 10월 07일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여 준 김 종섭 친구와 신영섭 내외의 모습입니다.

Photo By ; 6K2FYL

 

 

2011년 10월 12일

 

 

아침에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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