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한 그릇!
때 ; 2011년 08월 30일
곳 ; 의정부 신곡동 신일 아파트 화통의 집
시 ; 점심시간
엄청 좋아하는 여름 별미랍니다.
그러나 전곡항 앞에서는 구경하기 어렵답니다.
가끔 참 좋은식당[참 고은식당]에서
저녁에 시원한 국수 말아놓고 먹는날은
제가 가지 아니하니
기다리다가 말았다고
식당의 아주머니들 말씀하십니다.
의정부 집에서 이일 저일에 돌아 다니다가
때 되면 찾아드니 두무골 댁 "점심엔 뭐 해줄까요?"
물을 땐 그저 단 한마디
"국수" 하지요
쓰고 다니며 일하던 Crown Line 모자 벗어 놓고
후루륵 말아 넘기면!
이 여름 더위 홀라당 날아간답니다.
어~~으!........자~~아~알 먹었어!..........하며
모자쓰고 또 밖으로 나가지요!
저녁은?......하며 물으면!
516..... 한답니다.......
들어오며 무전기에선 계속 방송하니깐요!.......
히히히.....
2011년09월04일
바람불면 더욱 신나는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