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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육수에 말아낸 시원한 국수 한그릇!

단양의 화통 2011. 9. 4. 07:27

 

국수 한 그릇!

 

때 ; 2011년 08월 30일

곳 ; 의정부 신곡동 신일 아파트 화통의 집

시 ; 점심시간

 

 

 

엄청 좋아하는 여름 별미랍니다.

 

그러나 전곡항 앞에서는 구경하기 어렵답니다.

 

가끔 참 좋은식당[참 고은식당]에서

저녁에 시원한 국수 말아놓고 먹는날은

제가 가지 아니하니

 

기다리다가 말았다고

식당의 아주머니들 말씀하십니다.

 

의정부 집에서 이일 저일에 돌아 다니다가

 

때 되면 찾아드니 두무골 댁  "점심엔 뭐 해줄까요?"

물을 땐 그저 단 한마디

 

"국수" 하지요

 

쓰고 다니며 일하던 Crown Line 모자 벗어 놓고

 

후루륵 말아 넘기면!

이 여름 더위 홀라당 날아간답니다.

 

어~~으!........자~~아~알 먹었어!..........하며

모자쓰고 또 밖으로 나가지요!

 

저녁은?......하며 물으면!

516..... 한답니다.......

 

들어오며  무전기에선 계속 방송하니깐요!.......

히히히.....



 

 

2011년09월04일


바람불면 더욱 신나는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