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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집에서 택배 도착한 복숭아 한 상자!

단양의 화통 2011. 8. 17. 11:19

 

 

 

충북 단양 집에서 택배로

의정 집에 도착한

복숭아[복쌍] 한 상자!

 

 

 

보내준 이 ; 충북 단양의 본가에 계시는 어른님

때 ; 2011년 08월 17일 10시30분 도착

곳 ; 의정부 신곡동 신일 아파트에

먹는 사람 ; 화통과 두무골 댁!........

그리고 두 아해들!

 

 

 

 

 

 

 복숭아

받아서 바로 저의 집 출입구 앞에서 사진 만들었답니다.

 

자세한 주소 다 밝히면 충북 단양 우리 집

복쌍 서리 다 맞을까 봐?

 

히히히.........

 

 

 

 

 

 

볼품 없는 생김 생김이지만!

맛은 드셔 보셔야 압니다.

 

지금 단양 집으로 가시면 바로 따서 드실 수 있답니다.

 

종자는 충북 음성산의

감곡 복숭아지요!

 

수년 전에 아버지께서 음성가시어

사다 심은신

 

"감곡 복숭아" 입니다.

 

 

 

 

한 접시 담아 식탁 위에 올리고

 

틀림없는 신영섭의 복숭아라고!

인증 사진 만들었답니다.

 

그 인증 사진 가운데 신영섭의 이동전화 사진은

 

2009년 06월 14일 저와 함께 15사단

"승리 전우회"의 회원들과  같이

"대한민국의 냉장고 사단인 15사단의

대성산 산정인 대성산 중대" 방문시 마련한 사진으로

 

늘 제가 품어갖고 다니는 제 어른님의 전신 사진입니다.

 

 

 

 

 

이동 전화의 화면을 보이지 않고 촬영하였기에

다시 찍었으나  실수로 순서를 바꾸지 못하고 그대로 올려져 있네요!......

 

히히히..........아마추어는  아마추어.........

그래서 아마추어 무선사?.......단양의 화통!.....신영섭이지요.

 

 

 

 

작년에는 이것 하나도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되었읍니다.......

 

왜냐고요?.........

태풍 곤파스였던가요?

 

그  몹쓸 바람에 이 복숭아 다 떨어지며

길 바닥의 모래가 박히어서.....

 

"야야!.......

올핸 복숭아 하나도 못먹게 되었다!"  하시며

안타까워 울먹이셨는데

 

올핸!

2011년 08월16일

의기 양양하신 목소리로!

"복쌍 택배 발송하려 그러니 느 집 주소 여기 우체국 아저씨께

불러 줘라!"하시어!

 

두무골 댁은 불러 주었다며

 

제가

2011년 08월 16일 아침 07시15분경 전곡항 앞을 출발하여

의정부 집에 아침 10시 30분경 도착하니

 

두무골 댁 그 내용 전해 주기에  

 

마냥 기쁜 마음에 오늘을 기다렸읍니다......

 

 



2011년 08월 17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