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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31일 붙잡힌 사슴벌레!

단양의 화통 2011. 8. 4. 06:26

 

사슴벌레!

 

땅 바닥에 엉금 엉금 기어가는 이 녀석 잡아다가

사무실 속에 가두어 두었더니 기어다니며 계속 움직입니다.

 

한 2일 어슬렁 거리면서 어디론가 숨었다가

사무실 온갖 먼지다 뒤집어 쓰고 나타나기에

또 목간 시켜 놓으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종이 위에 올려 놓고 사진하나 만들었는데

그 사이 좌측의 중간 다리가 어디로 없어졌답니다.

어디에서 잃고 왔는지.........아니면 최초 생포시에도 없었는지!

 

 

 

 

그래도 그녀석 저를 겁주느라 집게는 늘 머리 위로 치켜 들던데!

 

어디에 숨어 있는지!.........아니면 탈출에 성공했는지?

그 모습 보여 주지 않는답니다.

 

 

 

 

 

정면으로 보며 찍은 사진인데 인물은 그저!..........사슴벌레!

 

아!.........이름이 사슴벌레 맞는가요?

 

 

애교는 아니지만 벌러덩 시켜 놓으면?

 

저렇게 발[팔, 다리만]만 허우적댑니다.

 

종이 위에서 자태 뽑내고

내려 놓았는데 어디로 사라져서

사과 곁에도 보이지 안네요!

 

탈출에 성공했겠지요?

문은 열어 놨으니!.

 

2011년 08월 01일 생포한  사슴벌레 였답니다.



 

2011년 08월 04일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