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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단양의 화통 2010. 11. 2. 13:21

 


구세군




     영국 감리교회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가 1865년 영국 런던의 슬럼가에서 가난에 시달리던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기 위해 기독교 선교회를 창설한 것이 구세군의 출발점이다.

 

      1878년에는 더욱 강력한 활동을 위해 명칭을 구세군[The Salvation Army]으로 바꾸고 조직을 군대식으로 만든다. 영국 런던에 본영을 둔 구세군은 역사와 신자 수 등에 따라 군국과 준 군국으로 구별된다.

 

     한국 구세군은 군국으로 인정받고 있고 사령관 아래 9명의 지방 장관을 두고 있다. 각 군국의 최고 지도자는 사령관이고 보통 계급은 부장[부장]이다.

 

     구세군 성직자는 사관으로 불리고 그 계급은 다시 부위- 정위- 참령- 부정령- 정령- 부장[부장]으로 나뉜다. 세례를 받은 평 신자는 하사관인데 부교와 정교로 구분한다.

 

    한국 구세군은 약 10만 명의 신자에 274개 영문이 있고, 1500여 개의 전문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일보 제2771740

20100906A37면 중단에서


청평 강가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옮겨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