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이야기

[스크랩] 여수, 기러기 / 동요 메들리

단양의 화통 2010. 8. 7. 14:53

여수(동요메들리) / 이연실

(Dreaming Of Home And Mother)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기러기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면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우물가에 돋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깡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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