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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의 단양팔경 횟집과 부모님!

단양의 화통 2010. 5. 11. 09:47


어버이 날 전에 다녀온

주문진의 단양팔경 횟집!


 

벌써 여러번 다녀 온 주문진의 단양팔경 횟집!

이름하야

주문진 방파제 회 단지내 4호집

 

충북 단양의 축구선수 송종국 선수 살던 곳

 옆 동네의 소야리 출신입니다.

 


 

 


창쪽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충주에서 오신분 들이시고

 

앞에 앉아 계시는 두 양주분이

저의 어머니[왼쪽]과 아버지[오른쪽]이십니다.

 

광어 회 나오기 전에 입맛 다시라고 나오는 것인데!

워낙 잘 잡수시니....

이것 드시고 \70,000원 가격의 광어와 숭어,

그 다음은 놀래미. 외에 각 잡어 한 보따리......

그 사진 다 올리면 두분이서 그것 다 드셨느냐고 흉볼까 봐!

저 포함 3명이었답니다.....

 

맵지 않게 끓여 달라한 매운탕 한그릇 마져 싹 비우셨으니.....

 

쇠고기. 돼지고기보다는

바다없는 충북 단양에 살아도

생선회를 엄청 좋아하시니!.....

05월07일 주문진의

단양팔경 횟집!

 

매번가도 단양팔경 그 집만 고수하는 이유가!.....

 

남들도 그것 만큼 달랠 수 있는 영수증 될까봐!

줄여서 사진 올렸으니

양해하여 주시옵기를.......

 



 

 


그냥 바닷 소리와 파도의 모양이 좋아서 몇장 찍어왔답니다.

 


 


잔잔하며 조용하다가 휘몰아칠 때는

온 바닷가 횟집 다 부서지게

때려 버리는 파도 소리는!

 



 

작은 파도 일지라도 그 내포한 힘은

엄청 날 것으로!

 

뉴우튼의 힘을 만들어 낼까?


 

 



커다란 고래의 갈비살 모양으로

패인 바위 모습이 신기하여 몇차례 살피다가!

 

파도 올라왔다 사라지길 여러번!

타이밍 잘 못 잡아서

좋은 그림 만들지 못했어도

 

파도소리 들리지요!....

 

주문진 앞바다 단양팔경 횟집의 파도소리!

 



 

 



더 움푹 패인 바위의 수마된 형상!

그 골 사이로 넘나드는 물결을

 

고래의 갈빗대 라고 견주어 보았답니다.

 



 



춥다, 덥다 하여도!

 

바다없는 충북 단양의 촌놈인

신영섭이가

2010년 어버이날 즈음하여[05월07일]

모처럼의 시간내어 주문진 갔다 온

바닷가의 풍경!

 

바다 냄새나고 바닷소리[파도] 들리시나요?

잠시 근심잊고, 또 다시 기쁜 하루 잉태토록

 

작은 기쁨 선사하나이다.

 


2010년 05월 11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 영섭 올림.

 

Photo-By ; 6K2FYL / 단양의 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