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이야기

마늘 껍질 차 개발[단양마늘 껍질 차]

단양의 화통 2018. 7. 26. 16:44



충북 농기원 마늘연구소, 마늘 껍질차 개발 나서

        

청주CBS 김종현 기자

노컷뉴스


마늘 껍질차 (사진=충북도 제공)


     그동안 버려졌던 마늘 껍질이 건강 음료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마늘연구소는 마늘 껍질에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는 점에 착안해 최근 마늘 껍질을 이용한 건강 음료 개발을 위한 연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마늘 껍질이 마늘 육질보다 식이섬유 함량은 4배, 폴리페놀 함량은 7배 많고, 항산화력도 1.5배 높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볶은 마늘 껍질 80%와 둥글레나 감초를 20% 섞은 뒤 끓는 물을 부어 우려내는 방식으로 최근 마늘 껍질 차를 만들어 시음회를 열기도 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마늘 껍질 차에 어울리는 첨가 재료를 찾는 등 연구를 거쳐 티백 형태의 차 시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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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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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투구봉 주유소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마늘 껍질 건강 음료로 재탄생 기대
  • 지영수
  • 승인 2018.07.25 20:45
  • 댓글 0


북 마늘 연구소 볶은 마늘 껍질 이용한 티백제품 연구



    충북도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최근 마늘 껍질을 이용한 건강 음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마늘연구소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마늘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마늘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마늘 껍질이 마늘 육질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배, 폴리페놀 함량이 7배 많고, 항산화력도 1.5배 높다”고 말했다.

    또 “마늘 껍질의 기능성 성분 추출물은 폐암,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세포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에 보고돼 있다”고 설명했다.

    마늘연구소는 20분 동안 볶은 마늘 껍질 80%와 둥글레나 감초를 20% 섞은 뒤 끓은 물을 부어 차로 우려내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차는 마늘 특유의 알싸한 맛이 줄어들고 구수한 맛이 난다.

   마늘연구소는 지난 2018년 07월20일∼22일 열린 단양 마늘축제에서 마을 껍질 차 시음회를 했다.

    마늘연구소 민지현 연구사는 “버려지는 마늘 껍질을 이용한 건강 음료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늘 껍질 차를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마늘 껍질과 잘 어울리는 첨가 재료를 찾는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티백 형태의 차 시제품을 만든 뒤 다른 음료개발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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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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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투구봉 주유소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