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궁(七宮)' 일반 공개

[슬라이드 포토] 청와대 옆 비밀의 공간..'칠궁(七宮)' 일반 공개

입력 2018.06.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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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이 1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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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칠궁[七宮]을 대문 사이로 바라본 모습이다.          

       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이 2018년 06월01일 공개됐다.

      칠궁[七宮]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바로 붙어 있어 청와대 관람객만 관람이 가능했었다. 문화재청은 이날부터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시민들에게도 칠궁[七宮]공개를 시작했다.

        사진은 1일 오후 칠궁[七宮]관람을 신청한 시민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모습이다. 

         

      문화재청은 이날[2018년 06월01일]부터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시민들에게도 칠궁[七宮]공개를 시작했다. 사진은 1일 오후 칠궁[七宮]관람을 신청한 시민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한후 청와대 영빈관 옆의 칠궁[七宮]경내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서울지역 기온이 올들어 첫 30도를 넘어선 2018년 06월0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옆 칠궁[七宮]을 관람온 시민들이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그늘에 모여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지역 기온이 올들어 첫 30도를 넘어선 2018년 06월0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옆 칠궁[七宮]을 관람온 시민들이 내리쬐는 햇빛을 피하기 위해 관리소에서 준비한 밀집모자를 쓰고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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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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