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충북 단양의 삼태산길
걷기대회
때 ;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09시30분
곳 ;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의 삼태산
누가 ; 어상천면 주민 자치 위원회[주최/주관]
어상천면 지역 개발회[후원]
출발지 ; 어상천 국민학교 운동장
코스 ; 어상천 국민학교[출발] →면사무소 →용바위골 입구→방산미
→수송버스 →어상천국민학교[도착]
산정으로의 산행에 별도 안내는 없읍니다.
부대행사 ; 공연 및 즉석 노래자랑, 농산물 판매,
경품 추천[14시 어상천 국민학교]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삼태산은
큰 삼태기 3개를 엎어 놓은 모습이라 하여 삼태기산
또는
산세가 누에가 기어가는 형상이라 하여 누에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충북 단양의 어상천면과 영춘면 사이에 있는 농우재[고개]가
삼태산과 오기산을 이어주는데,
예로부터 주민들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삼태산을 남자산,
산세가 부드러운 오기산은 여자산으로 불러왔다.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최고봉인 누에머리봉 등 일부 코스는 산세가 험해
전문 산악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충청매일 2016년 10월 18일 제4417호 7 Page의
우측 하단부에 조태현 기자가 기록한 내용을
재 등재합니다.
2016년 10월 17일
가을비가 내리다가 하루 반짝 그치고
충북 단양의
남한강 강물은 운계천과 단양천이 합수되어
녹조로 단양 수중보 아래 위가 시퍼런 날.
또 갑자기 따스해 지며
햇빛이 쨍쨍하여 조금은 더운 날에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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