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충북 제천서 사오신
설악 추어탕 1그릇!
때 ;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곳 ;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누가 ; 아버지와 단양의 화통...............그리고 엄마!
어디든 가면 원조라는데
설악 추어탕은 화통이 7년여를 근무하였던
경기, 청평 강가의 가평군 설악면이 있는 곳이
원조 아니던가?
아니더라도!
아뭏든 충북 제천에서 사 갖고 오셨읍니다.
아버지께서 엄마를 모시고
침 맞는 곳을 찾아 충북 제천을 오늘 다녀 오시며
저녁 대비하여 엄마와 함께 사 드시고 오시면서
늦게 들어 올 이 화통을 위해
설악 추어탕 1그릇 사갖고 오셨읍니다.
포장도 이젠 기본적으로 아주 잘 하여서 보내 온
설악 추어탕 1그릇!
아직도 따스하였읍니다.
다진 마늘과 매운 고추 잘게 잘 썰은 것
무수를 뿌리째 둥글게 썰은 2조각
그 곁은 초절임 고추 몇개까지!
맛?
드셔 보시는 것과는 달리
엄마, 아빠의 뜨거운 정성이 담겨서
여지껏 뜨거웠읍니다.
이미 한 사발 꺼~~어~억 한지라
내일 아침에
가스 불에 덥혀서 드십시오.
저는 3식을 회사에서 먹읍니다...........하였읍니다.
원조 설악 추어탕
체인점 문의는 케리온이며
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177-4에 거소합니다.
Tel No. ; 031 - 403 - 7727 이오니
상기의 비닐[PVC]봉지를 참조하시옵기를..........
오늘 저녁은 제가 이미 먹고 와서
내일 아침에 엄마 & 아빠께서
따듯하게 덥혀 드시라고
식탁에 올려 놓아드렸읍니다.
저는 그림만 그려서 여기에!
히히히.
의정부 신곡동 집의
뚱 땡이가 회가 동할 텐데..........
우째지?
2015년 12월 21일
겨울비가 하루종일 구질 구질하게 내린 날.
충북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 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