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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제천서 사오신 설악 추어탕 1그릇!

단양의 화통 2015. 12. 21. 19:18

 

 

아버지께서 충북 제천서 사오신

설악 추어탕 1그릇!

 

때 ;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곳 ;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누가 ; 아버지와 단양의 화통...............그리고 엄마!

 

 

 

 

어디든 가면 원조라는데

설악 추어탕은 화통이 7년여를 근무하였던

 

경기, 청평 강가의 가평군 설악면이 있는 곳이

원조 아니던가?

 

아니더라도!

아뭏든 충북 제천에서 사 갖고 오셨읍니다.

 

 

 

 

 

아버지께서 엄마를 모시고

침 맞는 곳을 찾아 충북 제천을 오늘 다녀 오시며

 

저녁 대비하여 엄마와 함께 사 드시고 오시면서

늦게 들어 올 이 화통을 위해 

설악 추어탕 1그릇 사갖고 오셨읍니다.

 

포장도 이젠 기본적으로 아주 잘 하여서 보내 온

설악 추어탕 1그릇!

 

아직도 따스하였읍니다.

 

 

 

 

 

다진 마늘과 매운 고추 잘게 잘 썰은 것

 

무수를 뿌리째 둥글게 썰은 2조각

그 곁은 초절임 고추 몇개까지!

 

맛?

드셔 보시는 것과는 달리

엄마, 아빠의 뜨거운 정성이 담겨서

 

여지껏 뜨거웠읍니다.

 

이미 한 사발 꺼~~어~억 한지라

 

내일 아침

가스 불에 덥혀서 드십시오.

 

저는 3식을 회사에서 먹읍니다...........하였읍니다.

 

 

 

 

 

원조 설악 추어탕

체인점 문의는 케리온이며

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177-4에 거소합니다.

Tel No. ; 031 - 403 - 7727 이오니

 

상기의 비닐[PVC]봉지를 참조하시옵기를..........

 

 

 

 

오늘 저녁은 제가 이미 먹고 와서

내일 아침에 엄마 & 아빠께

 

따듯하게 덥혀 드시라고

식탁에 올려 놓아드렸읍니다.

 

저는 그림만 그려서 여기에!

히히히.

 

의정부 신곡동 집

뚱 땡이가 회가 동할 텐데..........

우째지?

 

 

 

2015년 12월 21일

 

겨울비가 하루종일 구질 구질하게 내린 날.

 

충북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 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