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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갈래 동패들의 2015년 2월 산행지 ; 삼각산 원효봉 산행기 8.

단양의 화통 2015. 2. 16. 08:25

 

 

 

산을갈래 동패들의 2015년 2월

산행지 ; 삼각산 원효봉 산행기 8.

 

 

때 ; 2015년 02월 15일, 2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삼각산 원효봉

누가 ; 산을갈래 동패 09명.

 

참석자 명; 문경실, 꺽지, 최용선과  부군님, 김영진, 안난수,

박수환, 몰라몰라..............그리고 화통.

 

 

 

 

 

 

 

 

福田函 곁을 지나는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복전함은 저 녹색 함이었읍니다.

여기서 돈 전자를 아니쓰고  밭田 자를 씁니다.

 

그런데 왜 요즘 사람들은 돈을 넣는지?

밭을 넣지 않고!

 

히히히.

 

 

 

 

 

 

 

이곳은 화통이 2014년 03월 맹장 수술하고 나

삼각산[북한산성 오봉과 여성봉 방향]북사면 산행할 때

시작과 종착을 하던 곳으로서

 

이곳 위 골짜기에서

최용선 동패님이 만행을 저질르고

그날 내려 왔던 곳이 었지요

 

앞에는 정라가 자리 잡고있는 곳입니다.

 

 

 

 

 

 

8명이 오손도손 정답게 자리 잡았읍니다.

 

그런데 박수환 동패님은 미리 저 아래로 내려 가시어

이 자리에선 못 그렸읍니다.

 

 

그럼 화통은 Photo -By............Over.

 

 

 

 

 

 

지난해 3월 산행[화통 맹장 수술 후]시에 들렸던

만석장 내부에서

 

막걸리 한사발 하려고 자릴 잡았는데!

 

 

비쌋었읍니다.

 

막걸리[서울 장수 막걸리]가 1병에 3,000원도 아니고 \4,000원이었고

저 두부[4조각]김치 볶은것과 생채와 배차가  \17,000원이었읍니다.

 

 

다음에는 오지 말아야지!

작년 3월에 왔었는

 

이제는!

 

 

 

 

 

 

좌, 우 2 Sets에 막걸리 5병이면  \34,000원[17,000*2] + \20,000원[4,000원*5]

들었는데

 

비쌋다는 생각만!

 

다음에는 싼 선술집으로 가자고 하였읍니다.

 

우리가 과부 땡빚 내서 사는 아들도 아니었는데..........

 

 

저의 판단 착오였읍니다.

 

 

 

 

 

 

그리고 이 떡이 바로

이 떡이

"제주산 오메기 떡!"......으로

 

 

꺽지의 딸냄

은실이가

 

제주 여행 마치면서

엄마 먹으라고 갖고 온 것으로

 

효녀 은실이

"산을갈래" 동패들에게 아주 큰 선물 하였읍니다.

 

오메기 떡으로!

 

 

 

2015년 02월 16일.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면


이번 설에도
우리 모두는 즐거울 것입니다.

 

경기. 포천의 송우리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