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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갈래 동패들의 2015년 2월 산행지 ; 삼각산 원효봉 산행기 6.

단양의 화통 2015. 2. 16. 07:41

 

 

 

산을갈래 동패들의 2015년 2월

산행지 ; 삼각산 원효봉 산행기 6.

 

 

때 ; 2015년 02월 15일, 2월의 3주차 일요일.

곳 ; 삼각산 원효봉

누가 ; 산을갈래 동패 09명.

 

참석자 명; 문경실, 꺽지, 최용선과  부군님, 김영진, 안난수,

박수환, 몰라몰라..............그리고 화통.

 

 

 

 

 

 

 

삼각산 원효봉 성곽을 곁에 두고

그림 그리려 할 때

 

하나씩 나타납니다.

 

그런

 

아직도 하나는

 안 보입니다.

 

 

 

 

 

 

 

이제 7명!

 

여전히 한명이 안 보입니다.

 

 

 

 

 

 

눈 감은 사람 눈 뜨고

입 벌리지 말고!

 

히히히.

 

 

 

 

 

 

삼각산 원효봉쪽에서

문수봉 쪽을 등에 지고 있는

 

"산을갈래 동패들 07명"

아직도 1명이?

 

 

 

 

 

 

 

이제서야 다 모였읍니다.

08명이 다!

 

 

 

 

 

 

각도를 달리 하시며

최상의 조건을 구하시느라

 

최용선 동패님의 부군께서

엄청 노력하셨기에

 

다음 산행에도

참여를 하시라고 권유하였는데

 

C2H5OH Bomb 참상을 보시고

참여 하시려나!

 

히히히.

 

 

 

 

 

그 얼굴들의 면면이 여기에!

 

 

"화통,  몰라몰라,  최용선,  문경실,  장촌말 꺽지,  안난수,  박수환,  김영진!"

 

이들 08명이 이번 2월 삼각산 원효봉 산행

아주 즐겁고 신나게[두번 신났다가는]마친

얼굴들입니다.

 

 

 

 

 

 

 

하늘은 점점 파래져 가기에

 

원효봉에서

바라보는 삼각산 영봉을 알리는

 

관망도를 한장 그리면서

 

 

 

 

 

 

더 가까이로 잡아 그 글씨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읍니다.

 

세 봉우리[백운대, 만경대, 인수봉]가 뿔 같이 솟아 있다 하여

"三角山" 이라 하는데

 

우린 그 삼각산의 북사면인 원효봉을 다녀 왔읍니다.

 

 

 

 

 

원효봉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의상봉 쪽에서 문수봉 방향의 의상능선을 따라 그려진 능선의 관망도

본 사진의 왼쪽 상부 곁에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국립공원 관리소의 여 직원은

심장 제세동기를 지참하고

이 높은 고지에서

비상 대기하시더이다!

 

그, 이야기는 다음 편에!

 

 

 

 

2015년 02월 16일.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면


이번 설에도
우리 모두는 즐거울 것입니다.

 

경기. 포천의 송우리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