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북한산]갔다가 내려오는 길에[4]
삼각산[북한산]가는 길에[4]
國寧寺에서
때 ; 2013년 03월 16일 3주차 일요일.
곳 ;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역 2번 출구와
34번 버스타고 북한산성 입구 주차장 집결
누가 ; 문경실, 안난수, 최용선 등 3명의 주관으로
김귀남, 이은희[꺽지] 곽금자, 황태선, 박영규,
이석희, 조성인과 동장님 내외, 전재욱[DS1QDX]
안중호와 최명숙, 화통[6K2FYL]
도합 16명.
國寧寺의 좌불
엄청난 크기의 좌불인데
뒤로는 억수로 많은 크고 작은 불상
[나한상이 맞은가요? 아니면 불상이 맞나요?....HL1SAK. O.M께 여쭈어 봅니다]
바로 뒤의 암봉을 따라 우린 내려 왔읍니다.
이곳 國寧寺로!
주소는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이랍니다.
의상봉 아래에 국녕사는.
이 STS 간판을 잘 읽어 보시옵기를...
모두 다 성불 하시옵소서!
의상봉 아래의 국녕사 대불과
그 아래의 우리 "산을갈래" 동패들
얼굴들!
국내는 물론 해외[동양 최대]의 좌불입니다.
이 좌불을 이곳에 안치할 때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치누크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안치하였답니다.
안난수 동창님께서 알려 주셨지요
때는 김영삼 정권때에!
단 아래를 구경하는 최용선 동창님 모습!
위로 올라가도 되는가고?..... 묻고는
만불상 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지요
그 이후 저도 그리로 올라가서 만불상을 오른쪽으로
두고 돌아 내려 왔읍니다.
이렇게도 많은 만불상인데
경북 영천에서 5번 국도 타고 단양오는 길 몫에 있는
만불사인가 기억인데
그곳에도 이렇게 많은 만불상이 거소하였었읍니다.
바로 밑의 좌대까지 접근하여
좌불만 그려 보았지요.
엄청나게 큰 좌불이기에!
2014년 03월 19일
삼각산 다녀온지 사흘째 날에
맹장도 없는 화통이
청평 강가에서
Photo / By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