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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질과 랍스터[2014년 01월 31일]

단양의 화통 2014. 2. 3. 10:54

 

 

생질과 랍스터

 

 

때 ; 2014년 01월 31일 저녁무렵.

곳 ; 단양의 화통네 단양 본가.

누가 ; 단양의  화통의 온 식구.

 

 

 

 

등장은 랍스터 1마리 로.

그  크기는 대략 300mm남짓.

 

충북 단양 아니랄까봐

충북 단양의 성신양회[매포횟광]의 자를 갖다 대었읍니다.

 

 

 

 

까 뒤집어서

살 발리려고 준비합니다.

 

방향을 엎어 트려 좌 & 우 발이

뒤집혀 있지만

 

랍스터는 랍스터랍니다.

 

 

 

 

맛이야 익히 보셔서 아시겠지만

 

바닷가에서는 늘 접할 수 있겠지......... 싶지만

실은 캐나다 산 이어서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인데

 

외손인..... 제겐 생녀석이

준비하여

제 어미가 살 발리려고 하는 중이었읍니다.

 

 

 

 

이 그림을 설명하면

 

랍스터 손질하는 저의 妹인 M-601 Tank. 1대 급인

申順龍

머리가 노란 저의 여식인 뚱 땡이[熙秀]

그 곁이 제아래 동생의 아해인 申基雄[올 5월 13일 입대]

그리고 조금 넓은 저의 엄마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M-601 Tank[여동생]와 뚱 땡이

 

 

 

 

저 안에 두무골 댁 의 뒷 모습이

 

소파에 가려

안 보이는  매부와 생질

늦은 점심 먹고 있고

 

뚱 땡이 는 맛있다만 연발하며

고모 곁을 떠날 줄 모르고

 

울산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생질녀 의 옆 모습이!

오른쪽에!

 

 

 

바로 이 두 사람

좌, 우측이 화통에겐 하나 밖에 없는

매부이며 생질입니다.

 

매부는 울산 살고있고

생질은 기흥 /동탄의

수원 삼성에 근무합니다.

 

랍스터 구입하는데 비용이

아마도

3~400,000원은 족히 들었을텐데

 

그 귀한 랍스터를 이곳 충북 단양까지

갖고 왔읍니다.

 

덕분에 우리 식구들

모두는

 올해는 랍스터로

 

설 음식으로 느끼한 맛

싸~~아~악

지웠읍니다.

 

그럼 장절공 37대손인 基善이는

"충북 단양산 검은 콩 막걸리" 와 함께

의정부로!..........갔지요.

 

바쁘답니다.

 

2014년 02월 03일

 

설 쇠고 나서 다시 근무지인

 

청평 강가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