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질과 랍스터[2014년 01월 31일]
생질과 랍스터
때 ; 2014년 01월 31일 저녁무렵.
곳 ; 단양의 화통네 단양 본가.
누가 ; 단양의 화통의 온 식구.
등장은 랍스터 1마리 로.
그 크기는 대략 300mm남짓.
충북 단양 아니랄까봐
충북 단양의 성신양회[매포횟광]의 자를 갖다 대었읍니다.
까 뒤집어서
살 발리려고 준비합니다.
방향을 엎어 트려 좌 & 우 발이
뒤집혀 있지만
랍스터는 랍스터랍니다.
맛이야 익히 보셔서 아시겠지만
바닷가에서는 늘 접할 수 있겠지......... 싶지만
실은 캐나다 산 이어서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인데
외손인..... 제겐 생질녀석이
준비하여
제 어미가 살 발리려고 하는 중이었읍니다.
이 그림을 설명하면
랍스터 손질하는 저의 妹인 M-601 Tank. 1대 급인
申順龍
머리가 노란 저의 여식인 뚱 땡이[熙秀]
그 곁이 제아래 동생의 아해인 申基雄[올 5월 13일 입대]
그리고 조금 넓은 저의 엄마와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M-601 Tank[여동생]와 뚱 땡이
저 안에 두무골 댁 의 뒷 모습이
소파에 가려
안 보이는 매부와 생질 은
늦은 점심 먹고 있고
뚱 땡이 는 맛있다만 연발하며
제 고모 곁을 떠날 줄 모르고
울산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생질녀 의 옆 모습이!
오른쪽에!
바로 이 두 사람이
좌, 우측이 화통에겐 하나 밖에 없는
매부이며 생질입니다.
매부는 울산 살고있고
생질은 기흥 /동탄의
수원 삼성에 근무합니다.
랍스터 구입하는데 비용이
아마도
3~400,000원은 족히 들었을텐데
그 귀한 랍스터를 이곳 충북 단양까지
갖고 왔읍니다.
덕분에 우리 식구들
모두는
올해는 랍스터로
설 음식으로 느끼한 맛
싸~~아~악
지웠읍니다.
그럼 장절공 37대손인 基善이는
"충북 단양산 검은 콩 막걸리" 와 함께
의정부로!..........갔지요.
바쁘답니다.
2014년 02월 03일
설 쇠고 나서 다시 근무지인
청평 강가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