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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막걸리.
단양의 화통
2013. 7. 22. 18:57
복숭아와 막걸리.
때 ; 2013년 07월 21일 일요일 점심시간에
곳 ;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누가 ; 진 형근 선장님...........
그리고 6K2FYL / 단양의 화통.
충북 단양에서 아버지께서 택배를 사용하여
의정부 집으로 도착한 이 감곡 복숭아는
아버지께서 예전에 충북 음성의 감곡을 가시어
묘목을 여러 그루 구매하시어
장촌말 텃밭에 심어 놓아서
이제 이만큼 큰 복상을 따 먹을 수 있게 되었읍니다.
으~~으~잉!
가평 잣 막걸리[짝퉁 ; 포천 화현에서 생산되는 것] 비슷한 것과
남양 생막걸리 1병을
진 선장님께서 마시자고 사 갖고 오셨읍니다.
녹색병은 진짜 가평 잣 막걸리는 아니랍니다.
오호라!
벌서 서울 장수 막걸리와 다른 상표의 막걸리는
넘궈 트렸고!
충북 진천의 장독대 시골 막걸리와 서울 장수 막걸리는
벌써 들어 누웠읍니다.
복쌍은 아직 먹지도 않았는데
우리[진형근 선장님과 화통] 둘이는 이러면서
한 솥밥 먹으며 살아 왔더랬어요!
히히히.
2013년 07월 22일 월요일에
바닷가에서!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바람불면 더욱 좋아하는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