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앞에서 채취한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말리기.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말리기

 

때 ; 2013년 04월 27일 토요일

곳 ; 전곡항 앞에서 채취한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누가 ; 진선장님께서 채취한 것 단양의 화통이

무엇을 ; 해풍에 말리기.

 

 

 

 

 

저 좋은 미역을

의정부로 갖고 가려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여 봤더니

 

바로 다 찢겨지며 상품 가치가 떨어 지더이다.

 

 

 

 

 

M-Boat건물 최고층인

6층의 하늘 정원에 올라

E/V Tower 곁의 장소에서 말리며

 

145.160MHz로

DS1IWR. O.M께 다시마, 미역 말린다고 알려드리며

Mic. 앞에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가 보니

 

점점 다 말라갑니다.

 

 

 

 

그래서 이번는

 맹물에 소금물 빨아내고

잘 행구어서

M-Boat 옥탑에 마루바닥 위에서

널어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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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릅니다.

 

 

 

 

 

그럼 이것은?

맹물에 빨아 어제부터 말리던

다시마입니다.

 

벌써 꾸덕꾸덕하게 말라갑니다.

겨울에 먹을 양식 장만하느라!

 

 

 

빨간 바구니의 저 다시마 귀[포자 주머머니]

저걸 기름에 튀겨 튀각 만들어 먹으면!.....

 

거기에 설탕마져 뿌려 준다면 금상첨화!

잘 말라가고 있읍니다.

 

전곡항 앞에서 우리 M-Boat의

진 선장님께서 채취하여 온

자연산 다시마이지요.

 

 

 

 

잘 말라가지요?

 

물이 줄줄 흐르며

미끄덩 거리던 다시마 줄기가?

 

M-Boat 주방의 온갖 기물 다 나와서

미역 다시마와 함께

일광욕을 한답니다.

 

 

 

145.160Mhz에서 

Over & Over 몇 마디에 점점

더 말라가는 저 다시마 소쿠리

 

참 ! 잘~~~ 마른다!

 

 

 

그림자로 보아

해가 거의 남중하여 있을 때 같지요?

 

Camera 잡고 있는 저의 모습이

그림자로 잡혔으니!

 

저걸 다 걷어서

우린 M-Boat 주방내에

고이 잘 모아 두었읍니다.

 

겨우내 미역국에, 다시마 국!

무침에, 조림에 사용하려고.

 

 

그럼 또 다음은 무엇을 그려 볼까요?

 

다음은 우리 M-Boat의 진 선장님께서

마련 하실 것입니다.

 

 

2013년 05월 11일

 

꽃 대궐 속에
바닷가에서!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