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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주은 것[2013.03.31]

단양의 화통 2013. 4. 2. 16:15

 

 

바다에서 주은 것!

[원두 커피 캔과 물 메기]

 

때 ; 2013년 03월 31일

곳 ;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누가 ; 단양의 화통과 진 선장님.

 

 

 

 

이 캔 커피가

바닷물에 떠 내려와서

전곡항 앞에 Boat Sloop의

 

어느 구멍에 끼어 있는 것을

밀물되어 배 육상 계류 실행코자 내려 가다가

 

바다에서 주은

캔 커피입니다.

 

 

 

 

그럼 이 말린 포는?

 

물 메기 건포입니다.

정말 잘 말렸지요?

 

그럼 맛은?

 

 

 

 

썰어서 양념 간장 살짝 얹어

조리면?

 

크~~아!

 

기가 막힙니다.

 

 

 

 

가끔은 바다에서 줏는 것이 이런 것도 있다고

 

작년에는 배전으로 뛰어 오른 물 고기

바로 배 갈 구워 먹기도!

 

해상 계류장에

계류되어 있는 Walker Bay[노 젓는 보트]위로 뛰어들어

그득하게 고인 빗물 때문에 물맛이 달라

수명을 달리한 녀석[삼치]이야기랍니다!

 

작년에 보여드렸던 이야기여서!

 

 

 

2013년 04월05일

 

바닷가에서!

이젠!
花信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