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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연무의 차이!
단양의 화통
2013. 3. 15. 16:41
황사와 연무 차이는?
연무는 대기 중의 미세 먼지나 연기 입자 등으로 인해 시정이 10km 이하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그 정도에 따라 강도를 0, 1, 2로 구분하고 있읍니다.
연무는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지만, 대기 중의 수증기 때문에 생기는 안개와는 달리, 아주 작은 입자 물질이 그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연무와 황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연무와 황사는 먼지에 의해 시정이 악화되며, 먼 거리까지 이동한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황사는 연무 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한국에서 발원하지 않는 특징이 있읍니다.
또한, 연무에는 황산염, 질산염등 인간 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물질이 많으나,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 기원의 토양 성분이 더 많답니다.
[ 2007년 기상사진전 입선작]
한편, 기상청은 3월 14일 오전, 전영신 황사연구과장이 황사와 스모그라는 주제로「언론인 기상강좌」를 실시하였읍니다.
2013년 03월 15일
기상청 사이트 복사하여
바닷가에서!
이젠!
花信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