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로의 여행 2 [2013년 01월 23일 밤]
속초로의 여행[2];
자연산 회! & 주성 리조트.
때 ; 2013년 01월 23일
곳 ; 강원도 미시령 빠져 고성군과 속초.
누가 ; 화통 내외와 종섭 친구.
자연산 회도 회려니와!
그림이 하도 멋져서.
충청도 횟집에서
점심 때
그린 그림입니다.
자!........
이제 슬슬 회를 맛 보실 시간입니다.
저, 접시에 담은 것으로!
그리고 크~~아가!
한잔 걸치고 나서 밖에 나와
우리가 유숙하는
주성 리조트!
그렸읍니다.
벌써 흔들렸나요?
그림이?
일부러 청주의 주성이란 이름이 생각나서!
참고로 저 리조트 로비에는 충북 단양의
단양8경 중에 도담3봉 그림이 펼쳐 져 있어 아주 흐믓하였읍니다.....
주성 리조트 입구의 밤 그림!
억수로 눈 내려서 내리막길 더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우측 곁에 주차하였읍니다.
녹은 눈이 저 모양이니?.
얼만큼 왔는지?.......
짐작을!
가끔은 제대로 그리기도 하지만!
순전히 이것은
펑!....터트린 스트로브 작동에 미쳐 생각 못한 반사로!
아래는 701호.....
2층은 702호.
저희는 702호였읍니다.
히히히.......
이래놓고 보니 저절로 모자이크가!
두무골 댁 말에 의한 크~~아의 효과였읍니다.
멀쩡하게 잘 그리기도 하지요.
정문의 표지석 뒷편 모습입니다.
날이 밝아서
하늘 한번 쳐다보니
보름달 모양!
음력으로 12월 12일 보름을 나흘 앞둔 날 밤이었읍니다.
아랫집의 701호에 투숙하신
VIP님 차량모습도
자체 모자이크 처리!
크~~아의 부작용이었읍니다.
두무골 댁은 오늘 크~~아는 물 같으다 하였는데!
2013년 01월 25일
의정부 집에서!
01/21~01/26까지 휴무 진행하는
충북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