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4[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춘천 여행 4.
때 ; 2012년 07월 03일 화요일
곳 ; 춘천 지역[방동리 박사마을과 소양호]
그리고 춘천 역 앞
누구 ; 두무골 댁, 뚱 땡이,............그리고 화통.
"방동리는 정보화 마을과 박사마을"로 선정되어
나날이 발전되어 가고 있었읍니다.
춘천의 이 마을에서만 박사가?
무릇 수명!
현승종 박사님, 한승수 박사님....
두분 기억만!
박사 마을에 이 소나무는
박사님들의 어릴적 개토시 장난 기억하시려나?
이 마을은 났다 하면 박사님....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전부 다 농부로 된답니다.
소나무의 기묘한 형상으로
박사의 기를 계속 이어 나가는 듯!.
초등학교 밑의 마을은 "박사 마을!"
초등학교 위의 마을[북쪽]은 "농부 마을!"
지금 한창 "하지 감자" 수확하느라 바쁘시더이다!
농부마을 어르신께서는!
이제 춘천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양강 초입의
"소양강 처녀 노랫말과 소양강 처녀!"
여전히 "유관순 누나"처럼 "소양강 처녀"였읍니다.
바람 억수로 불지요?......
소양강 강가에
강 물결과
소양강 처녀의
치마와 저고리 고름이 휘날리는 것으로 보아!
그럼 "소양강 처녀" 노래를 제창하여 봅니다.
여기도 "울고넘는 박달재"처럼
하루 왼종일
"소양강 처녀" 노래가 들려 옵니다.
저 소양호 다리를 건너 계속 북상하면
신포 3거리를 지나 사창리로 올라가는 길이 됩니다.
그 옛날 "15X. ORD." 올라가는 군용 차량도
이 다리 건넜었나요?.
나중에 제가 "335 ORD." 나올 적에 늘 이 다리 건너서
오고 갔던 기억이!.........
춘천 역 앞의 봉의 산
저 봉의산을 바라다 보는 곳의 우측으로 한참 내려오면
DS2SVA. O.M께서 사시는 봉의산 됩니다
물론 근사한 Ant. Tower 위에
희미하게 3s-G.P보인답니다.
뾰족히.
그냥 갈 수 없으니 춘천 봉의산의 DS2SVA. O.M님과
6K2FYL 이 TH-78A Potable로
5/9교신하였읍니다.
곧 이사하신 답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나 시조할아버지 묘역의 방동리를
막 다녀 오시던 참이셨답니다.
지금 그 연세에
박사 아들을 하나 더 두시려고
그러시지는 않겠지요?.......
박사 마을로 이전 계획 세우신다기에!
DS2SVA. O.M님과
Over & Over 삼매경에
빠진 6K2FYL 곁에는
정말 이상한 여인이 붙어 있읍니다.
이 사진을 우리 집의 뚱 땡이가
만들었읍니다.
으이구!....
이걸 그냥!........
히히히
넘어가는 해의 역광 들어 간다고 했더니 제 손바닥으로
햇빛 가리면서
제 손가락 함께 촬영하는 우리 집의
뚱 땡이 덕에 이 두무골 댁과 화통을
본 사진 속에서 여러 Pose 담아 주었읍니다.
그럼 이 뚱 땡이의 본 명은
申熙秀[신희수; 박정희 희자에 육영수 수자 ; 빛날 熙 ,
빼어날 秀]입니다.
이로서 화통과 두무골 댁.........그리고 뚱 땡이가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
춘천에서 그려 내었읍니다.
그럼! 장절공 37대 손인 申基善[신기선]은
경기 화성의 한국3M 화성 공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었을 겁니다.
왜냐면?..... 화요일이었으니!.......
2012년 07월 04일 수요일
의정부 집에서
두무골 댁의 감수를 마친
단양의 화통/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