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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과 P.V.C.

단양의 화통 2009. 10. 20. 11:35

 




Nylon과 P.V.C



[나일론과 피브이씨]

 

 

 

Nylon ; 고 분자량의 폴리아미드로 이루어진 합성 플라스틱 물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석탄. 물. 공기. 석유등을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대개 섬유로 제조한다. 유용한 섬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되자 중합체[Polymer]의 연구 영역이 확장되어 화학 합성물질의 종류도 빠르게 늘어났다.


     Nylon은 용융 또는 용해한 원액상태에서 방사구를 통해 실로 뽑아내거나 성형하면 섬유, 필라멘트, 강모[剛毛], 얇은 판 등이 되며 이것으로 실, 천, 밧줄 및 여러 가지 형태의 제품을 만든다.

대체로 Nylon은 내마모성, 내열성, 내화성이 좋다.

 


공업적으로 생산되는 것은 6.6-Nylon과 6-Nylon이다.

 

6.6-Nylon은 헥사 메틸렌 디 아민 과 아디프산의 축중합으로 제조 되며

6-Nylon은 ε-카프로락탐의 중합에 의해 제조된다.

내충격성과 내약품성, 내열성이 좋다.

방사하여 의류, 공업용, 타이어 코드, 어망, 낙한산 줄 등 다방면에 쓰인다.

 

P.V.C[Poly Vinyl Chloride] ; 폴리 염화 비닐.

 

수용성 현탁액이나 유탁액에서 염화비닐을 과산화물 촉매로 처리하여 만드는 유기중합체 계열에 속하는 합성수지이다.

이 수지를 가소제, 안정제, 안료와 섞은 뒤 Buffing, 성형, 압출 같은 방법으로 비옷, 비닐 커튼, 포장용 필름 등의 유연한 제품을 만들 때에는 가소화 시키지 않는다.

단단한 수지들은 P.V.C를 염소 처리하여 만든다.

 

 

 

플라스틱 ; PVC를 총칭하는 것으로 열, 압력 등으로 성형 할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이

 

다.

 

 

고체에 힘을 가하여 변형시켜 어느 형상으로 만들어 힘을 제거하여도 그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고분자 물질에는 천연수지와 합성수지가 있는데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보통합성수지를 일컬으며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로 대별한다.

포름알데히드와 페놀로 만든 베이클라이트가 1868년에 발명된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인 셀룰로이드로 대체하였으며 이것이 외관상 송진[Resin]과 비슷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합성수지라 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서 강하고 색을 내기 쉽고 단단하거나 유연하고 잘 마모되지 않는다.

열에는 약하다. 인조가죽, 레코드판, 포장재, 파이프, 전기 절연체, 바닥재에 많이 사용한다.

 

여기서 염화비닐이란?

 

클로로 에틸렌으로 불리며 유기 할로겐 화합물에 속하는 무색의 가연성 독가스이다. 중요한 P.V.C[Poly Vinyl Chloride]를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염화비닐은 염화에틸렌과 가성소다를 반응하여 최초로 합성하였는데 햇빛을 받으면 서서히 편상[片狀]의 고체로 변한다.

아세틸렌을 이용한 제법과 염화에틸렌을 480~510℃에서 가열하거나 dil-NaOH 용액으로 처리하여 염화비닐을 만든다.

 

이상의 내용이

전문 용어이다 보니 어찌 달리 알려 드릴 방법이 없답니다.


알려 드릴 내용이 제대로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내 건강 함께 하시기 바라며 행복 함께 하시옵기를.........


2009년 10월 20일

의정부 신곡동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 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