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문수산의 6K2GHT & FYL
김포 문수산의
6K2GHT & 6K2FYL
일시 ; 2011년 06월 15일. 수요일. 10;15경
장소 ; 김포대학 뒷편의 문수산
산행자 ; 6K2GHT & 6K2FYL[단 둘이]
벌써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
김포 문수산을 다녀온지 채 일주일 밖에
아니 지났는데.....
전날 수락산 산행에서 딱 한장 사진찍었는데.....
이곳에 와서 사진 찍으려니
사진기 Bat. 완전 방전을 확인!......
이런 낭패가!
"그럼 우째나?" .........하시기에
제 이동전화로 촬영 가능합니다" 하여서
홍예문앞에서 그 모습 촬영하였답니다......
6K2GHT. O.M님의 모습을!
그래도 김포의 문수산 을 다녀 감에 있어
그 족적 남기고자!
저의 이동전화로 사진 촬영하여 전곡항 앞으로 갖고 갔다가
의정부 집으로 일주일 후에야 도착하여
본 사진 올려 봅니다.
다녀 가는 이도 없고 그 길을 가르키는 말목만! 덩그라니....
저 말목이 마냥 큰일 하고 서 있었읍니다.
정말 오가는 이 더워서 없었으니......
저 말목이 우리에게 길 잘 가르쳐 주었답니다.
문수산 정상을 거처
북문을 향해 계속 걸었답니다.......
높이 400여 고지가 조금 모자라지만!
산행 길몫에는 물이 없답니다.
물이 마른 이유가 이 문수산에는 소나무가 말라 죽어 버렸답니다.
그러니 물을 머금을 소나무 없어서 그럴 수밖에!
문수사 절마져도 물이 없어서
타 장소에서 동냥하여 사용한답니다.
이 작은 문, 바로 왼쪽으로 산딸기 익어서
6K2GHT. O.M께서 따서 드시고 계셨는데!
이동전화 사진기라 촬영 각도가
좁아 함께 찍을 수 없었고 동작 빠르신 6K2GHT. O.M께선
벌써 다 따 갖고 입에 넣고 계셨었읍니다.
그 맛!.........드셔 보시면 아십니다.......
문수산 북문쪽에 가셔서......
물론! 한강과 임진강 합수되어 강화해협으로 흘러가는
그 북녘을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또! 여러 아마추어 무선사님과 Over & Over로
오후 시간 즐겼지요!
뒷편의 남녘 애기봉은 크리스마스 점등시 산행하기로 점찍어 두었답니다.....
이 산행 후 경기도 학생 야영장에서 군하리의 한우 구워먹는 집까진
6K2GQO. O.M께서 차량으로 이동하여 주셨고
다 먹은 후에도 김포 신도시 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시켜 주셨답니다.
본 사진을 통해 그 고마움을 표합니다.
2011년 06월 22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