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포 문수산의 6K2GHT & FYL

단양의 화통 2011. 6. 22. 10:05

 

 

김포 문수산의

6K2GHT & 6K2FYL

 

일시 ; 2011년 06월 15일. 수요일.  10;15경

장소 ; 김포대학 뒷편의 문수산

산행자 ; 6K2GHT & 6K2FYL[단 둘이]

 


 

벌써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

 

김포 문수산을 다녀온지 채 일주일 밖

아니 지났는데.....

 

전날 수락산 산행에서  딱 한장 사진찍었는데.....

이곳에 와서 사진 찍으려니

사진기 Bat. 완전 방전을 확인!......

 

이런 낭패가!

 

"그럼 우째나?" .........하시기에

제 이동전화로 촬영 가능합니다"  하여서

 

홍예문앞에서 그 모습 촬영하였답니다......

 

6K2GHT. O.M님의 모습을!

 

 

 

그래도 김포의 문수산 을 다녀 감에 있어

그 족적 남기고자!

 

저의 이동전화로 사진 촬영하여 전곡항 앞으로 갖고 갔다가

의정부 집으로 일주일 후에야 도착하여

 

본 사진 올려 봅니다.

 

 

다녀 가는 이도 없고 그 길을 가르키는 말목만!  덩그라니....

 

저 말목이 마냥 큰일 하고 서 있었읍니다.

 

 

정말 오가는 이 더워서 없었으니......

저 말목이 우리에게 길 잘 가르쳐 주었답니다.

 

문수산 정상을 거처

북문을 향해 계속 걸었답니다.......

높이 400여 고지가 조금 모자라지만!

 

산행 길몫에는 물이 없답니다.

 

물이 마른 이유가 이 문수산에는 소나무가 말라 죽어 버렸답니다.

그러니 물을 머금을 소나무 없어서 그럴 수밖에!

 

문수사 절마져도 물이 없어서

타 장소에서 동냥하여 사용한답니다.

 

 

이 작은 문, 바로 왼쪽으로 산딸기 익어서

6K2GHT. O.M께서 따서 드시고 계셨는데!

 

이동전 사진기라 촬영 각도가

좁아 함께 찍을 수 없었고 동작 빠르신 6K2GHT. O.M께선

벌써 다 따 갖고 입에 넣고 계셨었읍니다.

 

그 맛!.........드셔 보시면 아십니다.......

 

문수산 북문쪽에 가셔서......

 

물론!  한강과 임진강 합수되어 강화해협으로 흘러가는

그 북녘을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또! 여러 아마추어 무선사님과 Over & Over로

오후 시간 즐겼지요!

 

뒷편의 남녘 애기봉은 크리스마스 점등시 산행하기로 점찍어 두었답니다.....

 

이 산행 후 경기도 학생 야영장에서 군하리의 한우 구워먹는 집까진

6K2GQO. O.M께서 차량으로 이동하여 주셨고

다 먹은 후에도 김포 신도시 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시켜 주셨답니다.

 

본 사진을 통해 그 고마움을 표합니다.

 



2011년 06월 22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