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챙겨 볼 IT-Digital 용어
꼭꼭 챙겨 볼
IT-Digital 용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반영하듯, 디지털 그리고 IT 산업과 관련하여 어느새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어 이제는 익숙하게 쓰여지는 용어들도 있고, 이제 막 듣기 시작한 생소한 용어들도 있다. 디지털 시대에 건설 기술인들이 꼭 챙겨봐야 할 IT-Digital 관련 용어들을 소개한다.
★ 블루투스[Blue-tooth]
블루투스[Blue-tooth]는 10M 이내의 근거리에 위치한 기기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목적으로 개발된 통신방식으로서, 2.4GHz의 주파수 대역을 79개의 채널로 나누어 데이터를 전송한다. 때문에 고가의 송수신장치가 없이도 비교적 원활한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며, 일정한 범위 이내라면 기기의 위치나 각도, 혹은 장애물의 유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블루투스[Blue-tooth] 기기 간에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페어링[Paring]이라는 인식 과정이 필요한데, 이는 대기 기기끼리 가까운 위치에 두고 서로의 블루투스[Blue-tooth]신호를 감지한 뒤 상대방 기기의 인식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UCC[User Create Contents]
UCC[User Create Contents]란 일반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Contents를 의미하는 것으로,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한 Contents와는 구별된다.
일반적으로 UCC[User Create Contents]라고 한다면 동영상 외에도 글이나 사진, 혹은 그림이나 음악 등도 UCC[User Create Contents]의 범주에 포함된다. 유 튜브[U-Tube ; 미국], 판도라 TV[한국], 엠군[한국]등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대표적인 동영상UCC[User Create Contents]서비스의 형태이다.
★ DDos[Distribute Denial of Service Attack]
DDos [Distribute Denial of Service Attack]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뜻한다. DDos 공격은 특정 Site 또는 서버를 마비시킬 목적으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해킹 방식의 하나다. 이 악성 코드에 감염된 PC는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이른바 ‘좀비 PC[DDos 악성 코드에 감염된 PC]'가 되어 공격자가 내린 명령에 따라 목표로 삼은 서버에 지속적으로 트래픽을 가한다. 악성 코드에 감염된 좀비 PC의 수에 따라 공격의 규모[트래픽]가 달라지며, 서버가 처리할 수 없을 정도로 트래픽이 몰리면 결국 서버가 다운되어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네트워크상의 서버에 사용하고자 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갖춘 뒤, 이에 접속된 클라이언트[개인용 컴퓨터, 스마트 폰]에서는 필요할 때마다 서버에 갖춰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힘을 빌려 작업을 하는 것이다. 대용량의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필요할 때마다 클라이언트로 다운받아 이용하는 웹 하드 서비스 등이 가장 기초적인 가장 기초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 악성코드[Malicious Code]
악성코드[Malicious Code]는 보통 다른 파일을 감염 시키지는 않지만,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코드가 심어진 유해 프로그램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러스, 웜 바이러스, 트로이 목마, 해킹 툴 등이 모두 악성코드의 범주에 포함되며, 이들은 각각 목적[시스템 손상, 전파, 정보 유출 등]에 따라 분류가 나뉜다. 악성코드는 대부분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발신자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 파일,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자바 스크립트 등을 실행했을 때 감염될 확률이 높다.
★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은 모든 컴퓨팅 기기를 하나의 초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컴퓨터의 계산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차세대 디지털 신경망 서비스를 말한다. 다른 말로 ‘분산 컴퓨팅’이라고 불린다. 분산된 컴퓨터 자원을 광통신 등 초고속 네트워크로 연결한 뒤 프로세서[중앙처리장치]에 유휴자원[사용되지 않는 능력]이 발생할 경우 이를 한데 모아 특정작업에 집중시켜 작업 속도를 무한정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사용하면 1대의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연산처리 능력과 회선 속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슈퍼컴퓨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 앱
PC나 스마트 폰에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은 하나의 ‘프로그램’을 뜻 한다[줄여서 앱(App), 어플이라고도 함]. PC의 경우에는 부팅이 끝난 다음에 사용할 수 있는문서 작성 프로그램, 웹브라우저, 동영상 프로그램, 각종 게임 등이 곧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이라 할 수 있다. 스마트 폰도 마찬가지. 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터치해서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 바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는 웹상에서 친구. 선후배. 동료 등 지인과의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며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간단히 “SNS” 라고도 한다.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있다.
★ 와이-파이[Wi-Fi Wireless Fidelity]
와이파이[Wi-Fi Wireless Fidelity]란 무선 인터넷의 한 종류이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얘기하는 무선 랜이 와이파이 라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스마트폰에서는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와이파이 신호를 받아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인 협회 발행
건설 기술인[잡지]
2011년 1~2월호[통권 102호]
Page 52~53의 허지훈 기자의 기사를
2011년 03월 25일
청평 강가 신 영섭 옮겨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