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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1차 아파트 부녀회원들이 노인정 어르신께 점심 진지공양 모습! [2]

단양의 화통 2011. 2. 14. 07:38

 

신일 1차 아파트 부녀회원들이

노인정 어르신께 점심

진지공양 모습![2]

 

일시 ; 2011년 02월 12일 토요일 12시경

장소 ; 신일 1차 아파트 노인정

참석 어르신 ; 34명 상태까지만 파악[추후 늦으신 분은 미 포함]

 

 

열심히 마련하시던 도중에 도착한

 

시루떡!

 

아주 차지고 맛이 좋았답니다.....

 

치아가 부실하신 어르신께서 드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지요!

 

 

"야들아 잘 만들어라!" 하시며

 

내려다 보시는 아주머니 한분!

 

노인정에 나중에 가면

고참 언니 노릇하시고 계실 분께서

 

감독에 철저를 기하시고!

 

 

국이 다 끓어가고 있을 즈음에

 

상차림 준비에 부녀회원님들 바쁘시고

 

국말이 국밥이 최고지 뭐!........

 

하시며 잘 닦아 놓은 식기류와

온 인원

싱크대 앞에서 모두 다 부산하시고

 

 

"다 끓었나 봐!"  

 

하시기에 확인 하신 밖에 분들!

 

"이젠 다 끓었지?" 

 

하시며 국 푸기 시작할 적에

 

다시 또 들어 오시고 계시는 할머님 모습!

 

아뭏든 부녀회원님 모두의 노고에 재삼 고마움과 감사를 표합니다.

 

 

주~~욱 둘러 앉아 계시는 노인정 방 바닥에 펼쳐진

상다리 위에는

 

여러가지 찬이 마련되고 약간의 R-OH가 마련되어

맛 있게 드시기 시작하시지요?

 

밖을 내다 보시면서 늦게 들어 오시는 분께 눈길한번 주시는 할머니......

 

아니 고참 언니!

 

 

역시나 부녀회장님께선 부지런하게 어르신들 상위에

부족한 것 더 차려 내 주시고

 

모자란 것 더 놓아 달라고 과방 쪽을 향해 독려도 하시고!

 

서서히 맛있게 드시기 시작하시는 어르신들!

 

그 좌측 귀퉁이에는

당 아파트의 불침번이신 관리원 아저씨들께서도

한그릇 함께 드시고 계십니다.....

 

 

노인정 안쪽 우측에 마련된 고참 언들의 상차림 모습입니다.

 

조금 늦으신 관계로 마지막 상차림  한켠에 계시지만!

 

오히려 국물은 더 잘 다려져서 진국이었을걸요!


 

이 초록 자켓을 입고 계시는 분은 누구?

 

우리 신일 1차 아파트의 부녀회를

이끌고 계시는 부지런하신

 

부녀회장님의 뒷 모습이랍니다.....

 

맛있게 저도 함께 어르신과 같이 점심 먹고 결혼식 관계로 인해

행사 종결 모습 더 담지 못하고.....

 

히히히....

내려드린 충북 단양의 "소백산 검은 콩 막걸리 2병" 은 여전히 Hit 였나요?

 

부녀회장님?

 



Photo By ; 단양의 화통/신영섭



2011년 02월 14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