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우이암의 SXQ Ant. 2소자[新舊]의 대비와 HL1SAK & 6K2FYL
도봉산 우이암의 SXQ Ant. 2소자[新舊]의 대비와
HL1SAK & 6K2FYL.
도봉산 우이암 정상에는 늘 가는 곳이지만 근사한 비트가 하나 마련되어 있답니다.........
2011년 01월 29일 도봉산 전철역 하차하시어
43번 도로 동두천 방면의 국도[횡단보도]건너 서면 바로 계단 오르게 됩니다.
계단 오르시면 우측에 "만남의 광장" 있지요!
그 집의 일품은 아침 속 달래는 순두부 한그릇!.............비용은 \6,000원입니다.
맛!.............
드셔 보시어도 후회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반듯이 주문은 장모님을 통하여 하시옵기를.......
그래야 사위가 꼼짝 못하니까요![이유는?.....나중에]
사위는 당연히 사장님이시니까!
도봉산 우이암 산정에 우리만의 아늑한 비트랍니다.
그 곳은 등 뒤로 북서풍 막아주고[신규 Ant. 뒤편 바위]
바로 앞은 동남 방향으로 투~~~~욱 열려 있어
신호 자리로선 제일이랍니다.........
6K2GHT. O.M님과 6K2FYL이 자주 찾던 곳인데......
01월29일은 신규 Ant. 성능 Test하기 위해
HL1SAK. O.M님과 함께 산행 하였었답니다.
바로 이 사진이 新 Ant.
반사판이 없는데도 145.160에서
6K2FOT. O.M님[Mobil]과의 5/9 교신하였지요!
물론 저도 당연한 5/9 교신이었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봐야 그 신규 Ant. 모습 잘 보실 수 있고
HL1SAK. O.M께서 진도 홍주 1병을 들고 앉아 계시고
6K2FYL 베낭이 있지요..........그 곁에!
제 베낭 바로 앞의 자리로 낭떠러지 바위 위를 고양이 가족이 먹이를 구해가고.....
또 늦으막하게는 나뭇 가지에 어치도 날아와 앉아
떨어진 땅콩에 뭔가를 열심히 구해가고.....
동물이 쉴 수 있는 아주 따스하고 좋은 명당을 우리가 잠시 점거하였었답니다.
서울 동남향 방면..... 상.중계동과 구리. 남양주.........
그리고 가평 방면 신호 올리는
6K2FYL의
구형 SXQ 2소자 Ant. 모습입니다.
가평의 6K2HNS. O.M님과 01/27 수락산에서....
01/29 도봉산 우이암에서
145.160 주파수에서 5/9 신호로 만났었답니다
히히히..........
입만 대시고 계시면서 "자! 빨리 찍어" 하시기에
얼른 하나만든 "진도 명주 홍주" 한병
다 드시는것 처럼 연출하신 HL1SAK .O.M님!
산에 다니시고부터 밤에 잠도 잘 주무시게 되고....
건강도 좋아지게 되시니........
이젠 혼자서도 아차산. 용마산. 망우산도 다니실 정도........
혹!... "함께 갈래?" ........하시면 냉큼 따라 가 보시옵소서......
저 바로 곁의 베낭 속에는
우리 아마추어 무선사들에게 좋은 장비 갖고 다니시면서
자꾸 가르쳐 주시고 계신답니다.
저 보따리 속에 것을 부지런히 다 빼어 봐야 하는데.........
더 가까이에서 촬영한 신형 SXQ Ant.
반사기가 없으며 구형은 VHF만 사용하는데.......
"UHF & VHF 겸용" 이랍니다..........
보기에는 그래도 4각형 전선의 마무리 부분이 끊어지지 않고
4각형 꼭지점 부근으로 2마디 정도 묶은 것 보이시지요!....
주~~~욱! 연결이 다 되어 있으면서 Line은 더 길며 반사기가 없고.
"U & V 겸용 이어서.....
왔다" 랍니다.
구형은 앞과 뒤에 달린 것이 많지요?
그래도 산에서 좌우 방향 돌리면서 각 지역 과의 교신에는
저의 이 구형 SXQ Ant.도.........그만이랍니다...........
신형 SXQ Ant.를 뒷편에서 찍은 모습이랍니다.....
물론 측량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2단 Pole의 4각형 중심에 Al[알루미늄] Brackt을
사용하여 Ant. 고정은 新, 舊 동일하답니다.......
저 Pole은 2단인바........종로의 계측기 판매상이나
동네 큰 철물점에서도 구입하실 수도 있답니다...
가격은 같은 물품이나 종로쪽에서는 \7,000원이었으며........
저는 의정부에서 \10,000원에 구입하였었답니다.
우이암에서 교신 종료하고 아이젠 착용하며 내려서는 발길이
멈춘 곳은 HL1OLA. O.M께서 늘 계시는
음식점[갈비집]에 들러서
갈매기 살 2인분..... 2접시에 소주 2병을
HL1SAK. O.M님과 6K2FYL.........이 뚞딱!....
그리고 곁에서 늘~~~냄새만 맡으시며 한 잔도 못하시는
HL1OLA. O.M님께는 "충북 단양산 소백산 검은 콩 막걸리 1병을
나누어 마시려고 했는데....
전혀 아니하시니.........부득불 HL1OLA. O.M님의 마누하님께 한잔 들였더니......
"막걸리가 두유 맛인데요!" 하셨지요!....
도봉산 우이암에서의 즐거운 놀음 마치고 난
2011년 01월 31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