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년 봉선사[초파일전에 05/19일]의 모습![1]

단양의 화통 2010. 5. 21. 11:25

 


봉선사 1

 

2010년 05월 19일 수요일

5월의 마누하님-Day


 

염불보다 잿밥이라하여.... 

도착과 동시에 점심 공양부터 먼저!

 



 



아니!....저 한그릇 누가 또 벌써!

 

맛있게 먹고 있는 이름만 탈렌트인 이 혜숙 마누하님과

절에 간다고 놀러 온 장자인 신 기선!

 

장절공 37대손 우리집에 장자입니다....

 

참 깨끗하게 먹었구나.....

늘 밥만 먹고 가는 이 처사....신영섭은!

 





 

운악산 봉선사라!........

 

실제로 운악산은

참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

 


 

 


조선시대 세조 이후에

얼마나  절의 위세가 대단하였던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라 하는 하마비가 있으니....


 

 


 

당간지주를 설치했던 곳이나...

 

지주대만 남아있고....

지주는!.........어디로 갔는지?


 

 



점심공양을 마친


우리집 대주[신기선]는 물 마시러 우물로 내려서고....

마누하님께선 봉선사 사무실로 가는중!..

 



 

연등 단다고 봉선사 사무실로 가는

두 사람 불러 세우니........

 

역시 탈렌트 이 혜숙 마누하님

살짝 웃어 주고!

 

또 나한테도 아니하는 저 팔장을

아들 신기선에게는 은연중 슬쩍 하였답니다....

 

우~~이~씨!

 




 

스님께서 지나가시기에 얼른 셔터 눌렀더니

 

우리 아들 기분좋아 슬쩍 눈까지 감고....

뒤에 계시는 저 스님은 결혼식장에 주례같은 분위기!


 

 


이 자리로 말미암아  영가등 달때

저는 늘 죽었던 사람이었다는 사실!.......

 

산 사람을 영가등에 매 달았다는데....

[이유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영가등 달때 제 이름을 실수로 올렸다는데!]

이걸 실수로 인정해 주어야 하는지!

 

내 그래서 지금이래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니...

 

이 다음에는 그러지 않겠지요!

이름만 탈렌트인 이 혜숙 마누하님께서!.....

 


 


사나사 삼층 석탑[고려전기]으로 경기도 문화재 자료 21호이며

우측은 현등사 화담 경화 부도입니다....향토유적 1호 랍니다...

 

봉선사에 비치되어 있는 사제 우편엽서입니다.

 


 


대 법당 올라가는 계단에 서라고 하였더니

두 모자![신기선과 이혜숙] 

 

엄청많은 연등 아래서 한장 또 살짝!

 


 


야단법석 만드는 곳도 분주하고 그곳을 거쳐가는 곳

 

바로 위의 건물 추녀 밑에

불기2554년 이라는 공보가!......

 


 

 


 

큰 법당 뒷편에 좌, 우에 있는 건물과

대법당 추녀의 풍경과 그 풍경소리!.....

들리시나요?..........


저는 ?....



 

 

 


좌측에 야단법석과 건립된지 오래되지 아니한 듯한 저 불탑!

그리고

 

머리 위에는 오색 연등들이 즐비하고.......

 

 이렇게 2010년 석가 탄신일이 다가 오고 있었답니다..

 


2010년 05월 21일


의정부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

 Photo-By ; 단양의 화통 / 6K2F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