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고문, 고 시조]시!
십년을 경영하며.
단양의 화통
2017. 3. 31. 20:02
십년을 경영하여
송 순
십 년을 경영하여 초가삼간 지어내니
한 간은 청풍이요 한 간은 명월이라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송 순[1493 ~ 1583] ; 조선 중기의 문신.
2017년 03월 31일
재향군인 신문 제742호.
2017년 04월 01일자 P11의 우 중단에서 복사하여
오늘 오후에 비 내리고 나서 저녁엔 싸늘함마져
내일는 시원함이 점점 더.............할 듯한
무진장 서늘함을 만끽하고
벌써 乙酉年의 3월을 마감하면서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