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고문, 고 시조]시!
눈맞아 휘어진 대를
단양의 화통
2017. 2. 1. 19:13
눈맞아 휘어진 대를
원천석
눈맞아 휘어진 대를 뉘라서 굽다던가
굽을 절이면 눈 속에 푸를소냐
아마도 세한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원천석[1330 ~ ?] ; 고려 말 조선 초의 隱士.
2017년 02월 01일
재향군인 신문 제734호.
2017년 02월 01일자 P11의 우 중단에서 복사하여
설 쇠고 나서 점점 바람불어
이젠 내일이 추위가 점점 더 깃들어
무진장 싸늘함을 만끽하면서
올 乙酉年 설을 잘 쇠고서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충북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