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고문, 고 시조]시!

하늘이 높다 하고

단양의 화통 2016. 4. 4. 20:06




하늘이 높다 하고.

 

하늘이 높다 하고 발저겨 서지말며

따이 두텁다고 마이 밟지 말을 것이

하늘 따 높고 두터워도 내 조심하리라

 

 

 

지은이  ;  주의식[주의식]

              [숙종 때 무과에 급제]





2016년 04월 04일


2016년 향군보[재향군인신문] 제701호[2016년 04월 01일 금요일 발행]

11면 우중단의 '이달의 시'를 각색하여

 

2016년 04월 04일


봄을 기다리면서!

오늘은 비오고 나서 맑아지니 


하늘은 새파란 날!


충북 단양의 장촌말 집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