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의 이야기

♡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

단양의 화통 2012. 2. 4. 17:27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

 

 

어른께는  "세배 받으세요." 또는  "앉으세요." 라고 하지 말 것.


1, 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 올리겠읍니다." 하고
남자左拱手(왼손이 오른손 위로 오도록 덮어 잡고)를 하고
稽首拜(계수배 ; 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肅拜(숙배 ; 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계수배 : 남자 큰절) 하는 방법: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 동안
머물르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계수 (稽首)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하는 절이다.


*肅拜 (숙배 : 여자 큰절)하는 방법:

손이 좌측 손 위를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올린 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 무릎을 무릎 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 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안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 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堂內間 (8촌 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 절로 한다.


2. 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 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과세 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맞지 않는 것이다.


3. 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여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예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령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잠시 후에 目禮하고 일어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강원도 원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우리 산마을[다음]Cafe에서 복사하여


2012년 02월04일

立春佳節에


대한민국의 Yacht항인 경기 화성의 전곡항!........

그 전곡항 앞에 M-Boat에서


단양의 화통 / 6K2FYL. 신영섭 올림.